테이퍼링이 경제에 미치게 되는 영향

파란색으로 바뀐 종목을 바라보고 있으면 가슴이 미어지곤 한다...

그치만!

인생 사, 새옹지마.

기쁜일이 있으면 슬픈일이 있고, 상승장이 있으면 하락장도 있는 법!

이럴 때일수록 차분하게 공부하며 저점 매수를 할 수 있도록 현금 확보는 필수!

주식은 도박이라고 생각했는데 주식도 나름 공부를 해야하고, 종목분석도 있어야한다.

 

요즘 뉴스를 보면 테이퍼링, 인플레이션이라는 말이 자주 나오고 있다.

경제 뉴스에 나오는 걸 보면 그만큼 주식과 관련이 있는 것 같은데 대체 무슨 관계가 있는건지!

정리를 해보았으니 다들 보시고 부쟈 되시길..!

 

 

테이퍼링이란?

연방준비제도(FED)가 양적완화 정책의 규모를 점진적으로 축소해 나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출구 전략이기도 하다.

 

유동성 공급(돈 마구 찍어내기)이 중단되면 달러 가치가 상승하게되고,

올라있던 미국내 물가가 안정이 된다.

 

사람들은 가치상승한 달러를 가지고 있으려 할테니 투자 했던 돈을 다시 거둘 것이고,

당연히 한국에 투자한 돈들도 다시 회수를 하게 될 것이다.

고러면 달러가 귀해지고 (환율 상승) , 원하가치가 하락한다.

고급용어로 원화 약세의 상황이 벌어지게 되는 것.

 

고럼 어떻게 될까?

달러공급이 많아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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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도가 높은 자산으로 흘러가게 된다.

ex) 신흥국투자, 주식투자 등 (=양적완화의 수혜를 입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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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를 구하는데 필요한 비용인 달러 조달금리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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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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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자산에서 달러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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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자산에서 자금 이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