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적완화가 뭘까? 인플레이션은? (환율과의 관계)

경기가 불안정하면?

소비가 줄어들게 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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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중앙은행이 가장 먼저 하는 것은

금. 리. 인. 화

 

                                              금리 인하가 발생 할 경우 ▶ 대출 했을 때 대출 이자가 줄어든다.

                                                                                          ▶ 예금, 적금 이자도 줄어들게 된다.

      

예금 적금 해서 이자도 줄어드는데 뭣하러 은행에 돈을 넣쥬?

대출하면 대출이자가 줄어드니까 이럴 때 대출해서 새로운 투자를 하면 개 이 덕!

 

BUT!!!! 불구하고 경기가 여전히 안좋으면 오또카지? 

제로금리에 가까운 상황에서 금리를 더 낮추는 것에도 한계가 있기에

이럴 때 적극적으로 하는 조치가 바로

 

양적완화

중앙은행은 시장에 돈이 흐르게 하기 위해

국채, 회사채 등 여러 곳에서 다양한 자산을 사게 된다.

그러면 채권을 발행한 회사들로 자금이 흘러가게 되는데

흐를 유流

움직일 동 動

을 써서 이를 '유동성(流動性)을 공급한다' 라고 표현한다.

 

    한 마디로 경기 부양을 위해 중앙은행이 직접 시중의 통화량을 늘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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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로나로 인해 타격을 입고 지금 2년째 dog 고생중인 와중에

전 세계 각국이 심한 경제적 문제를 겪고 있다.

그에 따라 많은 나라들이 양적 완화를 펼쳐 왔고,

가장 적극적으로 돈을 뿌린 나라는 바로 

미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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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계에속 돈을 이렇게 시중에 풀어낸다면

유도성이 과잉 공급되고 그렇게 되면

인플레이션 (물가상승)이 발생하게 된다.

 

 

인플레이션?

 

통화량이 많아짐에 따라 물가가 상승하는 것

 

통화량이 많아지면 시중에 돈이 많아지고,

그럼 그 돈의 흐름이 잘 흘러가게 되겠쥬?

그럼 그렇게 흘러~흘러~ 내 주머니에도 돈이 들어오게 되고!

주머니에 돈이 들어오면 그동안 내가 사고싶었던 것들을 살 수있게 되겠쥬?

like 옷, 먹고싶었던 음식 등등

 

4마리에 1만원하던 통닭이.. (1마리당 2,500원)

3마리에 1만원이 되고... (1마리당 3,333원)

2마리에 1만원이 되고... (1마리당 5,000원)

 

그만큼 물가가 상승하게 된다...

결국 조삼모사잖아.... 젠장

이렇게 돈의 가치가 하락하게 되는 것이다 ;ㅅ; 

 

그런데 여기서 달러에 초점을 맞추게 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대략적인 틀은 비슷하지만서도 강대국인 미국으로 가면 판이 바뀌는데

달러 가치가 하락하게되니 투자자들은 투자할 대상을 찾아 주변국으로 달러가 흘러가게 된다.

그럼 당연히 한국으로도 달러가 들어오게 되겠지?

그럼 한국에선 달러의 가치가 하락하게 되고, 원화의 가치는 상승하게 된다.

달러보다 원화가 귀해지는 것! 

고급용어로는 원화가 강세를 보인다!

 

그렇기에 원화가 강세를 보이게 되면 환율이 하락하게 된다.

원래 1달러를 한국돈으로 바꾸려면 1200원이 필요했는데

원화 가치가 상승하면 1000원만으로도 1달러를 바꿀 수 있게 되는 것!